싱싱하고 좋아요
봄동겉절이해서 먹었는데 맛있어요
달래도 같이 넣어서 버무렸어요

[ 봄동겉절이 ]

봄동 500g
달래100g 양파(중)반개
통깨

겉절이양념 고춧가루 4스푼, 멸치액젓 3스푼, 참치액0.5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3스푼
양파청 1스푼, 매실청 1스푼, 생강가루 약간

1.봄동을 다듬어 깨끗이 씻은후 큰잎은 4등분 중간잎은 2등분정도로 자르고,
달래는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홍고추 또는 당근도 채썰어 넣는데 냉장고에 없어서 못넣었어요

2.볼에 양념들을 넣고 미리 잘 개어준다

3. 준비해둔 봄동과 양파 달래를 담고 양념을 넣어 버무려주고 통깨를 뿌려준다

봄동은 손질후 소금에 절이지않기 때문에 바로 버무려 먹을수 있어서 반찬 뚝딱~맛있어요

아기 랑 피자 만들기 놀이하려고 파스타 소스구매했어요
꼭 파스타 소스로 파스타만 만들어먹으란법 없는법!
오아시스 무항생제햄 이용해서 햄올리고 같이구매한
파프리카 그리구 양파 집에있떤 고구마 이용했어요
또띠아 있으면 또띠아 해도 되고 저는 만두피 이용해서
피자 만들기 놀이했는데 아기랑 할때 안심하고사용할수
있는 파스타 라서 좋았고 아기도 직접 참여하니 재미있어했어요
피자의 맛은 사실 파스타 소스가 다한거라서
전 한것도 없는데 맛있게 먹고 맛있는 추억 만들었습니다!

1. 또띠아나 만두피를 준비한다.
2. 에덴 유기농 키즈파스타 소스를 준비한다
3.나머지 토핑을 준비한다
4.아기가 직접 올리도록 한다
5. 모짜렐라 치즈나 아기 치즈 올리고
6.에어프라이기나 오븐 이용해서 170도 15분 굽굽
하면 끝

아기가 숟가락 이용해서 직접 퍼보니까
훨 재미있어 하고 유기농 이라서 더욱 믿음가요

또한 한통 양이 제법 많아서 나머지는
유기농 파스타면 전에 구매해둔거 이용해서
간단하게 아침 밥으로도 이용할수 있어요!

찰순대+한우육수로 순대국밥 해드세요. 강추!

오아시스를 몇년째 애용중이지만 순대를 구입한적은 없었습니다.
분식 특가일때 찰순대를 구입해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침 집에 한우육수도 있어서 이걸로 순대국밥을 끓이면 간단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순대국밥을 끓여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든 재료는 오아시스에서 간편하게 구입하능하고 맛도 보장되고, 또한 재료 역시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시중에서 사먹는 것보다 더 건강할 것이라는 안심이 되더라구요.
부추까지 곁들이면 환상의 조합이 됩니다.
오아시스 순대를 알게된 이후로는 외식메뉴로 순대국밥을 찾지 않게 됐습니다.
간단하게 조리법을 소개해봅니다.

1. 오아시스 한우육수를 녹여 끓여줍니다.
2. 다대기를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새우젓을 적절히 조합해주면 됩니다.
3. 육수에 다대기와 순대를 썰어 넣습니다.
4. 부족한 간은 새우젓과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5. 부추를 올려줍니다.

이렇게 먹으면 사먹는 순대국밥 부럽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한끼 식사 완료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

우리 아이의 애정템 에머이 쌀국수를 추천합니다.

연애할때부터 쌀국수를 즐겨먹던 커플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어느 순간 우리 아이도 쌀국수를 잘 먹더라구요. 처음에는 쌀국수 특유의 향이 있다보니 못먹지 않을까? 했는데 면이 부드럽고 국물이 진해서 인지 잘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족들이 즐겨찾는 식당이 에머이였습니다.
에머이 식당에 가면 늘 손님들로 붐비고 아이 둘을 데리고 가면 아이들 챙기랴 내 입에 넣으랴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육아하면서는 먹고 싶어도 자주 가지 못했었는데 제가 자주 장보는 오아시스에 에머이 쌀국수가 입점이 되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가족들의 후기에 의하면 식당에서 먹는것과 전혀 차이가 없는 맛이라며 매우 만족하더라구요.
가격은 더 저렴하고 식당에 가지않고 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머이 쌀국수의 가장 큰 장점은!!!! 조리가 매우매우매우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끓는 물에 육수소스를 넣고 23분만 끓이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라면보다도 더 간단한 조리법이라 정말 피곤할 때 치트키로 강추합니다.
저희집 냉동실에는 늘 에머이 23개가 상비템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에머이 쌀국수 면이 부드럽다고 다른 쌀국수보다 훨씬 잘 먹고 좋아해요.
쌀국수를 좋아하는 가족들... 에머이 식당을 즐겨찾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가격, 맛, 편의성 모두 대만족입니다.

오아시스마켓 첫구매로 구매한 코다리와 무, 양파로 코다리 간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콤하게 콩나물과 김에 싸서 먹는 조림도 좋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과 쫄깃한 맛을 함께 즐기기 위해 간장조림으로 만들었어요.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오아시스마켓 코다리는 3토막으로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데다 손질도 깔끔했어요. 지느러미를 정리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기만 해도 끝나더라고요. 그래도 비린맛에 예민하다면 쌀뜬물에 담가 비린맛을 줄이면 좋겠어요. 저는 1. 미리 준비된 육수에 무를 적당한 두께로 달라 함께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육수는 디포리,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입니다. 바로 준비한다면 육수재료를 넣고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불에 15~20분 정도 더 끓이면 깊은맛의 육수가 됩니다. 2. 무가 적당히 반투명하게 익으면 코다리와 양념을 준비하고 3. 양조간장5큰술(진간장가능, 아이들이라 양조간장 사용), 황설탕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2큰술, 포도씨유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양념은 먹어본 후 가감해줍니다. 4. 보글보글 끓여 무도 익고 코다리에 간도 베이면 대파와 양파를 넣어 마무리 해줍니다. 코다리는 반건조 되어 있기 때문에 양념이 정말 쏙쏙 베어요. 때문에 먹을 때 단짠맛이 확실하고 아이들도 즐겨 먹는답니다.

만삼천개가 넘는 후기가 말해주죠
햇감자는 무조건 오아시스에서 구입하는데요
넉넉하게 담겨있고 가격도 맘에 들고
제일 중요한 단단하고 수분감이 가득한 방금 캐낸 거 같은 신선하고 알이 큰 감자가 배송된다는 거죠
최근에는 감자수프와 감자전 야채튀김을 만들어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답나다
햇감자여서 싹이 난 것도 없을 뿐더러 보관중에도 싹이 나지 않아요
얇디 얇은 껍질을 깎아보면 수분감과 단단함이 동시에 느껴져요
큼지막하고 단단하고 싱싱한 햇감자가
매번 배송되어 매번 주문하고 있답니다

감자수프 만드는 법
1버터 두른 팬에 양파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2감자를 썰어 넣어 볶음 후 물을 넣고 끓인다
3갈아준다
4소금간 하고 생크림이나 치즈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감자가 농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재료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아직 봄은 아니지만 봄이 그리워서인지 취나물 생각이 나던 차에
마침 오아시스에 있길래 냉큼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취나물볶음을 해먹으려고 산 건데, 생각이 바뀌어
취나물 버섯 솥밥을 해먹었답니다.

1. 떡잎이나 좀 억센 줄기를 다듬어야 하지만, 오아이스 취나물은
누런 떡잎 하나 없고 줄기도 연해서 버릴 것 하나 없었네요.
2. 잘 씻은 취나물은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살짝 데쳐서
찬물에 한 번 더 헹구고, 송송 썰어 국간장 약간에 재워둡니다.
3. 쌀을 앉힌 돌솥이나 냄비에 얇게 썬 표고버섯을 넣고
밥을 짓습니다. 저는 말린 표고버섯을 불려 쓴 거라 밥할 때
넣었는데 생표고는 나중에 넣어도 돼요.
4. 밥이 다 되면 취나물을 얹어 뜸을 들입니다.
*압력솥을 쓰면 취나물이 뭉개져버리기 때문에 솥이나 냄비를 씁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마무리해 양념 간장이나 고추장에 비벼먹으니
나물향 가득한 봄맛이네요~!
봄을 선물해주신 오아시스 오늘도 감사해요^^

남편이 굴을 너무 좋아해서 주문해봤어요!!
굴이 굉장히 크고 좋습니다!!!👍🏻
3팩 주문해서 굴전해먹고 굴파스타 해먹으니 딱이였어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당🙌🏻

한판굴전은 편스토랑 류수영씨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었어용!!! 굴전을 이렇게나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니 진짜 최고의 레시피에용ㅋㅋㅋ 꼬옥 해보셔유
초장 찍어도 맛있고 간장 찍어도 맛있습니당ㅋㅋㅋㅋ

그리고,
내맘대로 굴 파스타 레시피 공유합니다!!!
이거 진짜 꼬오오옥 해드세요 두번해드세요!!!
봉골레 너낌인데 바지락 대신 굴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ㅋㅋㅋㅋ

✔굴파스타 레시피
재료: 굴, 파스타면, 올리브유, 마늘, 양파, 페퍼론치노, 청양고추, 부추, 후추, 연두, 구시다(오아시스에서 판매중인 천연조미료), 소금, 파슬리

1. 파스타면 소금 살짝 넣고 삶아주세요.
2. 삶는동안 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마늘 볶다가 양파 페퍼론치노 넣고 볶볶
3. 익은 파스타면 팬으로 옮기고 굴 넣고 면수도 조금 넣어주세요 굴 익을 때까지 볶볶
4. 청양고추, 부추(생략가능) 뿌려주고
5. 소금, 연두, 구시다 약간씩 넣어 간 하고
6. 불 끄고 후추, 파슬리 뿌리면 끝!!!! 완성!!!!

냉장고 상비템입니다.

서울 여행 중 숙소 근처에 유명맛집이 있다고 하여 가보게 된 곳이 바로 중앙해장이었습니다. 명성답게 음식맛도 좋아서 맛있는 식사를 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 중앙해장을 오아시스를 통해 집에서도 맛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희는 당시 양지 선지 해장국을 먹었지만 집에서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식사 준비를 하다보니 매운 음식은 함께 먹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본 것이 양지곰탕이었네요.
아이들이 잘 먹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곁들여진 소면과 넉넉한 고기까지. 고기도 얇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았습니다. 그래서 주 1회 이상은 늘 구입하는 품목이예요.

저희가 만족하면서 먹고 있어서 연로하신 부모님께도 한번씩 보내드리는데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셨어요. 끼니 챙기기 힘든 분들께 보내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명 음식점의 메뉴를 집에서 맛볼 경우 대부분 냉동식품인데 중앙해장의 경우 냉장으로 배송오는 점도 좋았습니다. 보관기한이 냉동에 비해 짧긴 하더라도 그만큼 신선하다는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꼭 먹을 만큼만 구매하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한우 투뿔 양지를 담았다고 하니 품질도 믿을만 하구요. 소고기도 당일 도축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먹기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라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도 강추합니다.
장바구니에 꼭 담아보세요. ^^ 강추!!

아 그리고 포장용기도 너무 튼튼하고 좋아서 저는 쟁여두고 야채/과일 보관함으로 사용한답니다. ~^^ 1석 2조예요~~

양이 많지 않지만 가격 합리적이고,
저희처럼 두 식구인 집은 한두 번에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모짜렐라 치즈야 양념처럼 아무데나 뿌려줘도 고소하니
일품이지요.
저희는 이번에 대파 치즈 샌드위치 만들 때 활용해 봤습니다.

1. 대파를 듬뿍 썰어 올리브오일 등에 달콤한 향이 날 때까지
볶아 줍니다. 너무 숨이 죽으면 질기니 적당히 볶아요
2. 식빵이나 깜빠뉴 등 빵 위에 씨겨자 스프레드(취향에 따라
케첩이나 머스타드 가능)를 발라주고
집에 있는 치즈, 저는 슬라이스 치즈 두 장 썼어요.
치즈를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많이 뿌려줍니다.
3. 위에 빵을 다시 덮고 대파 볶은 팬에 샌드위치 한 빵을 놓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앞뒤로 구워주면 끝~

보통 상추 토마토 햄 치즈 베이스로 샌드위치를 해먹는데
대파의 달콤한 향과 깔끔한 맛이 머스터드, 신선한 모짜렐르 치즈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아주 맛납니다.
대파 치즈 샌드위치 꼭 한 번 드셔보셔요~~

엄마가 아프신 이후로 식사를 잘 못하셔서 드실만한 것들을 이것저것 준비해드렸지만 별맛이 없다며 역시 잘 못드셨어요. 어느 날 간장게장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맛있는 간장게장을 찾다가 여기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너무 맜있다고 식사를 잘 하셨어요. 이것만 있으면 밥 먹겠다. 하시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먹어보니 간도 적당하고 비린내도 없이 살도 통통하고 아주 좋았어요. 혹시 맛있는 간장게장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아주 맛이 좋아요. 꼭 드셔보세요. 엄마가 다 드시면 다시 주문해준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은 다른 것에 비해 좀 작은 사이즈예요. 처음엔 생각없이 먹다가 너무 좋아서 늦게 사진으로 찍었거든요

오아시스에서 깐 메추리알을 구매해보았어요.
외형 및 크기는 균일하게 깐 것 같고, 크기는 약 1cm 정도로 일반적인 깐 메추리알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색상은 연한 노란색이며, 메추리알의 윤기가 있어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감은 부드럽고 쫀득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메추리알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리 활용성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나 계란찜, 계란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요리 중에 깐 메추리알의 맛이나 향이 두드러지는 경우는 없었지만, 요리에 활용할 때는 잘 어울리는 재료였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고, 구매한 메추리알의 품질도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깐 메추리알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식감도 좋았고, 요리 활용성도 높았으며 가격도 적당해서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구매하고 싶어요.

말해 무엇?>
오아시스에서 믿고 구매하는 제품중 하나인 두부.
국산콩....믿고 먹어야죠. 왠지 실속형이라 맘에 들고....두부도 나쁘지 않아요.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다는 장점, 가격이 나쁘지 않다는 장점.....
도대체 단점은 뭐죠???ㅎㅎㅎㅎ
이번에도 색다르게 두부를 이용해서 키토김밥 말아 먹었어요.

<<초간단 키토김밥>>
** 재료 : 두부 1모, 당근, 계란, 올리브오일, 시금치, 밥 약간, 참기름, 소금, 후추

1. 두부는 면보에 넣어 물기를 꽉 짜준다
2. 팬에 기름 없이 물기를 짠 두부를 넣고 소금을 한꼬집 , 후추를 넣어 물기를 완전히 날려주며 뒤적뒤적 해준다.
3. 계란은 지단을 붙이고
4,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시금치를 살짝 볶아주고
5, 당근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간을 한 후 제일 나중에 볶아준다
6. 김밥용 김을 깔고 계란지단>두부>시금치, 당근> 밥 쬐금 . 이런 순서로 올리고 살살 말아준다.

초간단 키토김밥 완성~~~~
간단하지만 건강한 맛이 탄생합니다.
얘들도 좋아하고, 누구나 먹기 편한 두부키토김밥 토전해보세용~~~

오아시스 자연산 붉은 생새우살 정말 튼실하고 맛있어요.
전 새우살은 무조건 자숙 말고 생새우살로 산답니다. 자숙새우살보다는 생새우살이 맛과 향이 좋아 요리를 해도 새우 고유의 풍미가 잘 살거든요. 칵테일새우 많이 이용하다가 꼬리가 달리지 않은 온전한 생새우살을 이용하니, 일일이 떼어줄 필요가 없어 아이 반찬 만들어주기에도 좋네요.
오아시스에서 산 생새우살로 새우뭇국을 만들어 봤답니다. 국그릇에 옮겨놓아도 꽉 차는 튼실한 새우살이에요.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참기름에 볶다가 물 넣고, 물이 끓으면 새우, 국간장 넣어 조금 거 끓이고, 마지막으로 대파 추가하면 끝이랍니다! 새우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이 맛있어서 특별히 뭘 많이 넣지 않아도 충분해요.
아이가 계속 새우 더 달라고 해서 남은 국물에 새우만 추가해 한번 더 끓여주기도 했어요. 냉동새우 필요할 때 또 이 제품으로 찾게 될 듯합니다.

김문조님 우리나라 동물복지 실천에 앞장서신 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 고기 스마트스토어에서 봤는데 어느날 사라져서, 한동안 동물복지 무항생제 닭가슴살 위주로 먹었습니다. 성지농장이라고 다 같은 동물복지 + 무항생제가 아니라서, 컬리에 그 부분이 아쉬웠는데, 김문조님 고기 구매를 위해 오아시스 가입했습니다. 이제 오아시스가 제겐 오아시스입니다! 사육과정이나 도축과정을 알고도 솔직히 육식 줄이는 노력이 안 돼서 동물복지 무항생제 제품으로만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예민하신 분들에겐 냄새가 살짝 나는 듯 안 나는 듯 하지만, 맛 담백하고 목살인데도 굵기가 적당해서 굽기에도 좋습니다. 재주문 하러 왔고, 오아시스 가입 후 첫 리뷰입니다. 그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 가격 실화인가요??
후기 쓰려고 다시 가격 봤는데 입이 쩌억..
똥손이라 제육볶음은 동네 반찬가게 종종 이용하는데요
거기보다 천원 더 싸고 양은 2배보다 많은 듯 해요!
진짜 배부르게 먹었어요~~

포장도 잘 되어 있고 고기도 너무 신선하고 냄새도 전혀 안났어요. 양파랑 같이 볶았는데 양념이 진해서 양배추도 같이 넣고 볶음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맛!!! 진짜 예술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 너무너무 맛나요! 애들은 원래 먹던 것 보다 약간 더 맵지만 훨씬 맛있다고 해요! 저희 애들은 초4,6 입니다.. 더 어린 아가야들은 기다렸다가 좀 더 큰 후에 먹는 걸로! 순식간에 뚝딱 했습니다!! 양이 많아서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다 먹네요^^;;

굿굿!

여기 갈비맛집이네요!!

가급적 양념육을 사기 보단 생고기를 사서 양념해먹자 주의인데, 자연별곡 콜라보라고 하니까 궁금해서 사봤어요
결론은 돼지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제발 사세요!!

1. 포장 : 깔끔하게 되어 있고 양념도 넉넉해요
2. 상태 : 목살을 통째로 양념해둔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살코기랑 비계가 적절한 비율로 같이 있어요
3. 양 : 3~4인분 기준으로 1~2번 먹을 수 있는 양
4. 맛 : 간이 너무 세지 않고 달짝지근 짭쪼름한 밖에서 사먹는 갈비맛이에요. 무엇보다 고기 잡내 민감한 편이라 얼마전에 둘마트에서 구매한 제육볶음 한입 먹자마자 다 버렸는데 이건 진짜 고기 냄새 안나서 좋아요!

* 센불 말고 중약불 정도에 조리해주세요, 양념고기라서 센불은 겉만 타고 속은 안익을 수 있어요. 일반 냄비에 했는데도 그릴에 구운 것처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나와요

* 조리하고 나면 아무래도 양념이 가장자리에 눌어붙을 수 있어요, 너무 얇은 팬보다는 두께가 있는걸로 사용해주시고 끝나면 베이킹소다+뜨거운 물 부어서 담가두세요

가성비가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탄소동위원소 23.5% 이하의 프리미엄 1등급 100% 천연 벌꿀이고,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 시설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까지 해서
믿음이 갔습니다.
꿀이 향도 좋고 맛까지 진해서, 환절기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꿀은 레몬과 궁합이 좋아서 간청소, 독소제거, 체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건강한 꿀생강청 만드는 방법
1. 꿀 500g에 생강가루 30에서 40g을 소독한 유리병에 잘 섞는다
2. 실온에서 10일정도 숙성한다.
3. 냉장보관한다.

* 음용방법
따뜻한 물에 기호에 맞게 생강꿀청을 타서, 마시면 된다.
(매우면 꿀은 더 첨가해도 됨)
환절기에 꼭! 추천합니다.
부드러운 꿀!
좋은상품 잘 선정해주신 오아시스!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리 맛있나요^^♡

가자미 좋아하는 울신랑에게 밀가루,소금, 후추간하고 구워줬더니 두그릇 먹었어요^^

냉동이라 하루 냉장실에서 해동시켜서 요리했는데요
알이 꽉꽉 찬 가자미 알
다른 생선, 다른 곳에서 구매한 생선은 냉동>해동시키면 절대로 알 or 내장은 안먹게하는데요
이 가자미는 해동한 것이지만 너무 신선해보인다고 알까지 싸~~~악 먹네요♡

두툽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완전 완전 강추 👍
껍데기까지 바삭바삭한 오아시스마켓의 가자미 강추 👍
입맛없을때 집 나간 입맛이 돌아오는 맛난 가자미 강추 👍
너무 신선해서 알(냉동)까지먹는 오아시스마켓의 가자미 👍

저는 물론 다른 오아시스마켓을 이용하시는 분들 장마구니안에 꼭꼭꼭 담아서 주문하세요~~♡

늘 주문하던 것에서 벗어나 안먹어 보았던 것을 찾아보다 눈이 번쩍 띄어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냉동이 아닌 냉장식품이므로 받으면 바로 요리를 할 수 있게 일요일 아침으로 배송날짜를 정해놓았어요,
배송을 받고 어떤 맛일지 두근두근 ㅎ ㅎ
1kg 인데 생각보다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에어프라이기가 없는 관계로 오븐으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요리랄 것도없이 간단하네요
이미 시즈닝이 완벽히 되어 있어서, 팬에 종이호일 깔고 그냥 쏟아붓고 평평하게 놓아주고나서 설명대로 200도에 25분으로 맞추어 버튼 누르는 걸로 끝!
사진에 보이는대로 아주 그럴싸한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짜지도않고, 그다지 맵지도않고 향도 너무 좋고. 최고였어요. 튀김옷없이 먹을 수 있어 다이어터님들도 걱정없을 듯해요, 게다가 착한가격까지 와우~~
강추입니다. 다음 번 오아시스 주문에도 들어갈 것같은 ㅎ ㅎ ~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행복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끼 뚝딱해먹기에 너무 편리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
주말 아침 총알 배송받아서 밥해먹기 귀찮은 점심때에 에어프라이어에 앞뒤로 10분씩 구우니 노릇노릇 ~~
그 위에 치즈 올려 전자렌지에 2분 돌렸더니 캬.. 비주얼 폭발하지않았나요? ㅠㅠ
원래 치즈돈가스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시켜먹어봤지만 이렇게 치즈를 듬뿍 넣어주는 곳은 처음봤어요 ! 돌리기 전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는데ㅠ 정말 돈가스 전체를 감싸고도 남아요. 치즈 산쌓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맛은.. 그냥 미쳤어요. 돈가스 패티가 엄청 두껍더라구요. 식당가서 더 비싼 돈 주고 사먹어도 얇고 고기듬뿍이 아닌데.. 이건 정말 한입베어물면 입안가득 꽉차요. 치즈의 짭쪼름함과 두꺼운돈가스 패티와 바삭한 튀김이 만나니.. 입안이 행복해지더라구요 ㅎㅎ
너무 편리하고 빠르게, 그리고 배부르고 맛있게 한끼 식사했습니다. 바로 한팩 더 구매합니다!!
친구들한테도 소문낼게용 ㅋㅋㅋ 승승장구하세요~~

아주 좋습니다! 동구밭이랑 JAJU랑 콜라보한 지성용 로즈마리 샴푸바가 너무 좋아서 한 2~3개 째 연속으로 사용하던 중이었는데요, 여기 오아시스 배송 되는 동구밭 샴푸바를 팔길래 한번 사서 써봤어요!
역시 너무 좋습니다. 지성두피인데, 샴푸바 쓰고 두피 트러블, 비듬, 간혹 생기는 지루성 두피염이 이제는 없어졌어요.
지성 두피인 분들은 공감하실테지만 좀 많이 그럴땐 애벌샴푸가 필요하잖아요?ㅋㅋ ㅠㅠ 그런데 이건 두피에 직접 문지르다보니, 애벌샴푸도 필요 없고, 평소보다 기름질때도 샴푸를 더 많이 써야하고 이런거도 없어서 좋아요. 아무래도 짜서 쓰는 샴푸는 많이 기름질때는 양을 많이 써야해서 넘 아깝더라구요ㅠㅜ 그리고 두피에 닿기 전에 머리카락들에 막혀서 샴푸가 자꾸 머리카락에 묻고 두피에 덜 묻어서 낭비되는게 아깝더라구요. 근데 이건 두피에 직접 문지르니 적은 양으로 확실하게 거품도 잘 나니 너무 좋습니다. 두피가 깨끗해져요.

향은 약한 편입니다! 그리 진한 향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요. 순한 것 같아요. 거품도 아주 조밀하게 잘 나구요.

그리고 등이나 헤어라인 주변 얼굴에 여드름 나는 것도 이거 쓴 이후로는 싹 사라졌습니다. 등드름도 안나구요. 헤어라인 주변에 간혹 곪는 트러블 나는 것도 이젠 없어졌어요.
그리고 가끔 피곤하고 그러면 샴푸가 독하면 머리가 좀 지끈하고 그랬거든요? 이건 그런 현상도 전혀 없습니다.

환경에만 좋은게 아니라 내 몸에도 더 좋은 것 같아요.
훨씬 순하면서 깔끔하게 잘 씻겨서 좋아요.
그리고 한 2~3달에 한번씩 큰 샴푸통과 트리트먼트 통 큰 플라스틱 통들이 쓰레기로 나오는데, 이건 그냥 처음에 작은 종이상자 쓰레기가 전부라, 정말정말 좋아요. 제로웨이스트 그 자체...! 진짜 손바닥만한 종이상자구요, 납작하게 만들면 쓰레기 통에서 부피 차지도 안하구, 재활용하기 제일 좋은 종이 재질이구요.
환경에도 좋고, 저도 쓰레기가 적어서 좋아요.

비누받침 하나 딱 해두면 그 위에 놓고 쓰고요, 부피가 샴푸통보다 작아서 좋아요.
2~3달 쓰는 샴푸통은 커다란데, 요건 작은 비누에 압축 되어있다보니 부피가 작아서 아주 좋습니다.

제가 배달음식도 거의 안시켜먹고 항상 오아시스 배송으로 재료 사서 3끼 다 요리해먹거든요. 우유도 가능한 종이팩에 든 것을 사먹구요. 거기다가 샴푸 트리트먼트 폼클렌져, 비누 이런거를 전부 다 요런 고체 비누 바 타입을 사용하다보니, 제가 정말 플라스틱 쓰레기가 안나와요! 그리고 보통 부피가 가장 크고, 납작하게 하기도 어느이상 불가능한게 플라스틱 쓰레기인데, 그게 적다보니 기본적으로 쓰레기 부피가 작고 많이 안나오는 편이에요!

확실히 요렇게 샴푸나 이런걸 샴푸바로 바꾸는게 제로웨이스트나 환경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환경에만 좋은게 아니라 내 몸에도 좋고, 여러모로 편리한것도 많고, 제품도 더 좋다보니 추천드려요.
샴푸가 원래 되게 독하고 세거든요. 저도 가끔 머리가 지끈 거릴때가 있는데, 샴푸바를 쓰고 그런 일이 없어요. 두피나 헤어라인 주변에 종종 곪는 트러블도 없어졌구요. 머리 감기도 훨씬 편해요. 두피에 직접 문지르다보니 더 적은양으로 효율적으로 두피를 타겟팅해서 씻기 좋다보니, 적당한 양으로 더 깨끗하고 효율적이게 두피를 씻을 수 있다보니, 사용도 편리하고 좋아요.
(정수리 냄새도 많이 나아졌어요..ㅎ)

동구밭이랑 자주랑 콜라보한 콩단 트리트먼트도 좋으니 꼭 써보세요~ 제가 이거 바꾸고나서 처음으로 머리 관리받았냐는 소리 많이 들었고 제품 뭐쓰냔소리도 많이 들어봤어요

오아시스하면 대표적인 착한 제품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단연코 두부가 빠질 수 없어요.
정말 시중 마트보다도 가격 착하고 맛좋은 두부
두부는 쓰임새도 참 많아서 냉장고에 꼭 필요한 품목 중 하나죠

국에도 찌개에요
그냥 계란에 부쳐 먹어도 영양가 있고 맛있는 두부

저는 워킹맘이라 시간을 쪼개쓰는 경우가 많은데
쓰임새가 많은 두부를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게
아이에게 해먹일 수 있는 걸 말해드릴께에요

짜진~ 두부를 이용한 밥전
크게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그러나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음식

평상시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두부와 여러 채소들
넓은 볼에 밥과 두부와 잘게 채썰은 여러 채소들을 함께
버무려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여

아이들 먹기 편한 크기로 동그랗게 구우면 완성
거기에 치즈가 있다면 함께 올려서 구워주면 더 맛나요 ^^

지금 시기 아니면 이렇게 맛있게 많이 먹기 힘들어서부담스럽긴하지만 100장 구매했어요
진짜 사이즈 엄청큽니다 ㅎㅎ
엄청 열심히 먹으려고요
가격도 좋고 파래 안섞인 100퍼센트 곱창김입니다다행히 주문하고 맛있어서 혼자 밥먹을때도 5장씩 거뜬하게 먹게 되네요

고현정님 예전에 냈던책에 그렇게 김을 많이 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집에 암환우도 있고 빈혈이 있어서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편인데 김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김 효능
1.빈혈예방
2.시력저하예방
3.노화방지효과(야맹증, 치매 등)
4.성인병예방
5.항암효과
6.다이어트효과

이렇게 효능이 많다니 과히 바다의 반도체라고 불리우만한것같습니다
달래장아니더라도 진간장에 물 살짝넣고 챔기름 한방울 똑 떨어뜨려서 드시면 밥도둑입니다ㅋㅋ
가래떡구워서 싸먹어도 많이들어가요

아 요즘 인덕션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김굽기 힘드시잖아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로 굽고 있는데 진짜편하고 김이 안날려서 좋으니 굽는게 힘드신분들은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보세요

에어프라이어로 편하게 굽는방법
1.곱창김 5장을 8등분하여 가위로 잘라주세요
2.8장이 들어갈만한 글라스락 사이즈에 김을 세워서 넣어주세요
3.180도로 3분구워주세요
4.반대편으로 뒤집어서 3분 마저 구워주세요

아주간단하고 편리해요

건강한 김 이시기에 많이드시고 모두 건강해지시길바라요=)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가서 넘 아쉽네요..ㅠㅠ
고기 진짜 짱짱~!! 최고예요.
엄청 잘찢어져서 놀랬어요 (잡내도 없음~!!!)


고기를 찬물에 20분정도 담가서 핏물 빼고
월계수입,통후추,사과반쪽,대파,무 넣고 함께 삶았어요. (25분~30분정도)
삶은 고기 건져서 식힌 후 손으로 쫙쫙 찢었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거~!! 고기 진짜진짜 잘찢어져요. 대박!! 고기질이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메추리알 삶아서 (식초약간넣고 삶음)
기존에 끓였던 고기 육수에 건더지 건지고 메추리알 넣고 간장넣어서 졸였어요.
졸인 후 1분전에 삶았던 고기 함께 넣어서 한번 더 삶았어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엄청 연해요.
저희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었는데요, 8살 아니는 물론 이제 3살(아직 두돌안됨~!!) 아기도 진짜 잘먹더라구요~!!
저는 간은 약하게 했어요 아이들 반찬이라서..
절때 후회하지 않을 우둔 장조림용 고기예요~!!
재구매할꺼고 앞으로 장조림 만들때는 무조건 이고기로 할거예요!!

질기지 않고 먹을 수 있고,
삶은 후 고기 찢을때 힘들지 않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잡냄세 전혀 없습니다!!
가격 대비 대 투더 박~!!!

손쉽게 명란 파스타

준비물 (2인 기준)

​

• 명란 5080g (오아시스 120g 7200원) : 80 그람(두개)는 과한거같았다 다음에 한다면 한개 반..

• 마늘 2알

• 파스타 동그라미 잡히게 두 동그라미 (1인 80g씩): 링귀네보다는 스파게티면이 맛있고, 황금색의 데체코/바릴라 보다는 겉면이 거칠한 룸모가 맛있음,, 오늘은 스파게티면 없어서 링귀네 사용

• 페퍼론치노 3알

• 생 파슬리 있으면 다져두기 없어서 드라이파슬리 씀.. 걍 기분내기 용으로...


조리법

​

0. 명란은 냉동이므로 꺼내서 실온해동해두기

1. 물 끓이기 (물 1L당 소금 10g)

2. 물 끓으면 면 넣고 봉지에 써있는거보다 23분 덜 끓이기

3. 면 끓이는 동안 마늘, 페퍼론치노 다지기

명란은 칼집내고 칼등으로 밀어 껍질과 분리하기

​

4.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중약불에서 마늘과 페퍼론치노 타지 않게 익히기 *올리브유 너무 많지 않게

5. 면 봉지기준 23분 덜 익혀서 4번 팬으로 옮기기

6. 면수 1국자, 그냥 물 1국자 넣어서 면 뒤적뒤적 하면서 마저 익히기+마늘향입히기

(간에 따라 면수와 물 비율 달리하고, 면 익히기 모자라면 조금 더 넣어 면 익히기) *너무 많이 넣지 말것

7. 면 거의 익었을 쯤 불 작게 줄이고, 명란알분리한 것, 파슬리 톡톡, 올리브유 추가로 둘러주며 만테까레 (유화작업) *이때 올리브유 너무 많이 넣지 말 것, 명란과 허브는 마지막쯤에 넣는 것이 향이 살음

8. 불끄고 만테까레 좀 더 해주고 플레이팅

집에서 파스타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 파스타만 먹긴 심심하여 간단히 낼 수 있는 냉동피자를 검색해보았어요.
그러던 중 매주 2번 이상은 구매하는(ㅎㅎ) 오아시스에서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피자를 발견!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에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라 바로 구매했지요.
어젯밤 조리해봤구요! 베스트 조리라는 에프에 200도 5분 예열 후 13도 조리했습니다.
와트가 높았는지 끝 부분이 살짝 타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잘 조리됐어요!

페퍼로니 양도 많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 치즈도 꽤 많구요. 첫 맛은 살짝 짠 편이긴 하지만 제 입맛엔 좋았습니다.
어제 열한시 전 추가로 구매하여 한박스 더 쟁여놨네요!
가격도 맛도 합리적인 애슐리 피자! 추천합니다 :)

강원도 중에서도 산골짜기로 이사와서
그동안 이용하던 쿠#프레쉬도 안되고
생선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던중 오아시스라는곳을 알게되고
일반택배배송으로 오더래도 감사했죠^^

일단 오아시스 포장하시는분 칭찬합니다👏👏
배송 물품이 여러가지여도
한 상자에 빼곡히 다 넣어서 과대포장 1도 없구요.
그 와중에도 냉동 식품은 하나도 녹지 않고 오네요
( 밤 10시에 택배 받아요)

포장상태가 너무 좋아서 맛은 둘째치고
냉동식품ㆍ생선 자주 주문하게 되는데

갈치도 4개로 나뉘어 포장되어 있어서
따로 소분할 필요없어 좋고
가운데부분은 꽤 살도 많은 편이라
아이 먹이기에 좋습니다

물론 생물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냉동갈치라는 가정하에 전 가성비 만족해서
자주 이용할것 같아요

우와 은행이 무척 맛있어요. 은행을 먹는 일이 드물기도 하거니와 굳이 은행을 찾아 먹지 않거든요.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신 약밥을 무척 좋아했는데 커서는 약밥을 먹은 적이 거의 없었지요. 갑자기 약밥이 먹고 싶어서 처음으로 약밥을 지어보았습니다.

"증숙" 깐은행 이라는 이름도 꽤 낯설구요. 증기로 익힌 증숙이라는 용어 자체를 몰랐어요. 이미 익힌 것이라 밥을 지을 때 함께 익히면 물컹하겠거니 짐작했는데 웬걸 쫀득쫀득 탱탱하고 씹는 맛이 참 좋은 거예요. 은행이 으레 씁쓸하기 마련인데 쓴맛도 거의 없어요. 통통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식감이 정말 좋아요. 이미 익혀나온 것이라 맛없겠지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인 거지요. 약밥에 넣은 재료들이 다양해(밤, 호두, 마카다미아, 아몬드, 해바라기씨) 어느 것 하나 주인공이 되기 어렵겠다 예상했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은행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합니다. 입에 넣고 씹으면 탱글한 탄력이 빙그레 웃게 합니다. 오늘밤 약밥 주인공은 너야 너, 맛깔스러운 은행입니다.

공자가 고향에서 은행나무 그늘 아래 단을 만들고 제자들을 가르쳐 공자 말씀을 가르치는 곳을 행단이라 한다지요. 은행나무가 공자를 상징하기도 하구요. 맛난 은행 덕에 [시경]에 나오는 한 구절을 떠올립니다.
'금석하석 견차량인(今夕何夕見此良人)'
이처럼 좋은 이를 만난 오늘 밤은 어떠한 밤인가 : 이 얼마나 좋은 '은행'인가(밤인가)

꿀고구마가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요. 식감이 호박고구마는 아닌데 그렇다고 완전 밤고구마처럼 퍽퍽하지는 않네요. 목도 안 막히고 고구마 상태도 맛도 너무 좋아요. 박스에 담겨오지 않으니 자리 차지도 덜 하구요
예전에는 냄비에 20분 넘게 쪘는데요~~ 보다 빠르고 간단히 조리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1. 씻은 고구마랑 물 100ml 정도를 위생봉투에 담아줍니다
2. 위생봉투를 묶고, 터지지않게 젓가락이나 포크로 살짝 구멍을 내줘요
3. 전자렌지에 5분 정도 돌리면 완성입니다 (2개 돌리면 6분 정도)
제가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인데... 검색해보니 음식용 위생봉투는 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냄비에 찌는 거랑 비교도 안 될 만큼 간편해서 ... 전자렌지에 돌려먹고 있어요
다이어터에게 고구마는 그저 빛입니다. 이렇게 달달하고 맛있는데 감자보다 GI지수가 낮다는 점이 참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