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핫케이크 가루 넘 괜찮아서 후기 올려요
빵을 좋아하고 즐겨 먹다보니 아무래도 재료가 좋은걸 찾아먹게 되더라구요. 요즘 간단히 우유만 섞으면 되는 시판 핫케이크 가루들이 많은데. . 맛은 있어도 재료에 이것저것 합성첨가물도 섞이고 그래서 아이와 먹을때 좀 꺼려지더라구요. .
토리 핫케이크는 우리밀 이라 일단 넘 맘에 들었구요..
그냥 순수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오히려 첨가물 맛이 나지 않아 좋더라구요. 핫케이크는 어차피 메이플 시럽 듬뿍 뿌려 먹어야 맛있자나요..^^ 오아시스에서 주문한 계란과 우유만 넣고 반죽했는데. .
후라이팬에 달라붙지도 않고 설명서 그대로 하니 농도도 적당하고
넘 간편하게 맛있는 핫케이크 먹었답니다.
저는 버터좀 두르고 부쳤구요. . 완성해서 먹을때도 버터랑 메이플 시럽 듬뿍 뿌려 먹었어요. .
포장도 3봉지로 소분되어 들어있어서 별도로 보관도 넘 편리했구요.
한봉지 양도 작은 사이즈로 구우니 아이포함 3인 가족 아침으로 충분히 괜찮은 양이었답니다. .
아이와 함께 만들면서 먹기도 좋고. . 토리 핫케이크 담번에도 재구매 하려구요!

아이들에게 해 줄 건강 반찬이 없을까 찾다가 구매하였습니다.
요 제품도 품절일 때가 빈번한 것으로 보아
구하기 귀한 상품인가 보다~~라는 믿음도 가져보았습니다~ㅎㅎㅎ
일단,
100g의 양이 감이 안 갈 수 있어요.
저는 딱 반만 불려보았는데요,
가족들이 좋아한다면 2끼는 충분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불리는 시간은 넉넉히 잡아야 해요.
저는 물 갈아주며 하루 불렸더니
쫀득쫀득 야들야들 너무 맛있게 불었더라구요.
자연의 맛이니.
어떻게 맛있는지 설명하기는 애매하지만,
상품가치는 충분히 높아보입니다.
길이가 길고 통통하며 부스러기가 많치 않아요.
이 곳에서 파는
조림스프와 간장으로 양념하고 들기름 곁들이니
정말 맛있었어요.
남은 양으로 또 맛있게 해 먹으려구요!!!

만오천원도 안되는데 이런 맛 이라니~
아이둘에 엄마아빠 맛있게 먹었어요
차갑게 먹는거라고 해서 차갑게 먹었는데 편육느낌이에요
한번 전자렌지에 살짝 돌렸더니 기름 육즙이 쭉~껍질 부분은 쫀득쫀득하니
집에 있는분이 따뜻하게 먹는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새우젓에만 찍어먹어도 냄새 안나고 향신료같은 그런 향도 강하지 않구요 양도 많은편이에요
강추 날리고 다니네요~
국산재료라니 아이들 먹이기도 좋아요~
사진은 뎁히기 전 사진이에요~

온날 바로 손질하면서 한입 먹어봤는데~
오~~ 달큰쌉싸레하니 더덕이 이리 맛있었나 싶은게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굵기도 제법되어서 까기도 수월하고~
신선해서인가~ 더덕의 향이 깊고 진해서 미소가 절로~
고추장 더덕구이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굵은거 3개를 남겼다가 이틀 뒤 한끼 반찬으로 또 내어봤는데~
역시... 첫날 그 맛과 향이 아니네요~
받은날 즉시 먹는게 더덕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식재료의 신선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느낍니다~^^

저는 장어탕을 먹지 않지만 남편이 굉장히 좋아하고 시어님이 아들위해 오면 항상 해주시는 음식이예요~ 손도 많이 가고 금방상해서 보관도 어려운 음식인데.. 반반의 마음으로 구입해봤는데 어머님이 해주시던 그 맛과 거의 흡사하다며 남편이 너무 좋아하네요~~ 치매로 현재 아들을 못알아보시지만 그 아들은 엄마의 음식을 기억하기에 너무 맛있게 먹은 음식입니다~ 양도 넉넉해서 냄비 한가득이고~ 좋은 음식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겹 김치찜 해먹었어요.

오아시스마켓 고기는 여러번 구매해도
항상 만족이라 믿고 시켜요.

오아시스에서 파는 삼겹살은 두종류 모두 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었지만요.
이번에 시킨 꽃삼겹이 지방이 조금 더 적다는 설명에 선택했어요.

임산부라 지방질식이는 피하고
삼겹살대신 목살이나 소고기를 먹으라는데
남편은 또 삼겹살을 제일 좋아해서요.


역시 배송된 삼겹살 신선했구요.
파랑 김치랑 삼겹살을 숭덩숭덩 썰어 멸치육수 조금넣고,
멸치액젓 한스푼 넣어 바글바글 졸여요.
중간중간 양념 끼얹어 가며 30분 정도 졸이면
삼겹김치찜 너무 쉽게 완성이에요.
김치한점 고기한점 집어 먹음 넘 맛있어요.

남편은 바로 맥주 따네요.
두부 썰어 함께 내면 안주로도 좋을것같아요^^

오아시스 덕에 항상 집에서 신선한 고기먹고 넘 좋아요.

제주청정우유 세일가에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900미리에 맛있는우유를
집앞까지 하루만에 배달받았어요
얼음팩도하나도 녹지않고 신선하게
잘 받앗네요
제주도 푸른초원에서 싱싱하게
풀먹고 자란 건강한소에서 만든
프리미엄 1등급우유 정말맛있네요

고소하고 아이도 잘먹고요^^
유통기한도10.2일까지 넉넉하구요
믿을수는있는 원재료!!신뢰를바탕으로
만든 우유 그리고
오아시스몰 정말좋네요
빛이되는 오아시스몰이 되길 진심바래봅니다
또 만나요♡

어묵냄새 안나고 탱글탱글한 두부어묵!

평소 어묵을 좋아하는데, 실상 어묵을 만드는 재료는 몸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구매가 꺼려지곤 했어요. 그러다가 오아시스에서 요 어묵을 발견하고 한번 주문해봤어요.

두툼한 두부부추 어묵이 세장 들어있는데, 반찬하기 딱 적당한 양이예요. 3인 가족 기준 두세번 정도 먹을양이 나오거든요. 어묵은 일단 냉장고 들어가면 맛이 덜어져서 금방금방 먹는게 좋아요.

어묵을 미지근한 물에 씻고, 양파 당근 넣고 물 간장 올리고당 으로 간해서 볶았어요. 일반 어묵과는 다르게 굉장히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고, 밀가루 느낌이 덜 나서 아이 주기에도 덜 걱정스럽더라구요.

세살 아이도 잘 먹는 어묵! 믿을만한 어묵으로 만든 어묵볶음.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재구매각이예요!

매일먹는우리식구들에장건강지킴이
사과즙
아이가변비가있어첨엔아이만줬는데
이젠저희가족모두가먹어서너무너무좋아해서
많이시켜야 해요^^;;;;
어른들은 여름엔 얼음 동동 띄워서 먹으면
기가막혀요 그리고 아이들은 얼려서 아이스크림
대신 주면 너무좋아해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아이들변비에도 좋고♡♡♡
새꼼달콤 사과즙 세일도 많이해주셔서
전 사서쟁여두어요
아침에 온가족이 한잔씩
적극추천해요

오아시스마켓에서 첫구매인데, 샤인머스캣 품질이 정말 좋아요.

650g 이라고 되어 있는데 훨씬 송이가 더 큰것 같아요.

상한 부분 하나없이 포장도 안전하게 와서 감동했어요.

색이 곱고 껍질이 얇고 맛이 달고 알크기도 적당합니다.

샤인머스캣 좋아해서 매주 동네 과일가게에서 구입했는데

이제 오아시스마켓에서 구매하려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요거트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어도 좋고요!

앞으로도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 많이 판매해주세요~

맛있게 구워서 먹었어요.
안전하게 잘 왔고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좋았어요. 물론 맛이야 없을리가 없죠. ㅎㅎㅎ
순식간에 먹게되네요.
그리고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포장이 특히 냉동인데 스티로폼이 아닌점 칭찬해요.
과대포장 안해도 선도 잘 유지되서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에 덜 노출되니 주문할만해요.
다른곳은 냉동시키면 큰 스티로폼에 오는데 말이죠.

앞으로 유익한 장보기 부탁드립니다.

여러회사의 홍삼정을 먹어보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오아시스를 알게되어서 홍삼정 성분 비교해보니 가성비 갑으로 구매했습니다.
먹어본 결과 재구매하고 싶을만큼 좋은제품이며 가격도 넘 저렴하합니다.
주위에 지인들도 구매해서 함꼐 먹고 있는데 다들 먹고 피곤함이 없어지고 면역력이 생겼다고 합니다.좋은제품 가격가지 착하게 구매할수 있어요 좋아요~

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다이어트중이기도 하지만 워낙 우유보다 두유를 좋아하고
콩제품 좋아해서 여름에 콩국수 자주 사먹거든요

오아시스애서 콩국물 파는거 보고 너무 잘됐다 싶고 국산콩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랐어요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통밀국수도 사고 이번에 주문했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통밀국수 80그램 삶아서 콩국물에 넣어서 먹었는데
진하고 걸죽하고 짭짤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괜히 콩국수 먹으러 나갈필요도 없고
집에서도 혼자 건강하게 국산콩국물에 통밀국수로 콩국수를
간단히 먹을 수 있었는데 여름이 다 지나간 지금에서야 처음
먹은게 후회스럽네요ㅎㅎ

우선 제가 짜게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한테 좀 짠편이었는데
어름넣어서 희석해 먹으니까 시원해져서 그렇게 상관은 없구요
계란이랑 오이, 방토 고명으로 먹으니까 든든하더라구요

딱 1인 용량이라서 남기지 않게 되니까 그것도 너무 맘에 들고
셀이 끝나기 전에 몇개 쟁여두고 싶어요

두유 제품도 당 추가안된걸로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쌀이 똑 떨어지는 바람에 밤 10시에 주문을 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배송이 되어 있었어요. 이 배송 실화인가요!!!

2019년도 햅쌀을 갓 도정한 쌀. 그것도 저렴한 가격과 만족스러운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오아시스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 매력이 폭 빠져 지낼 것 같습니다. ^^ 오늘 저녁 이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먹을 생각을 하니 설레고 또 감사하네요

매력적인 가격, 빠르고 깔끔한 배송 너무 기분좋습니다(후기를 작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크지는 않지만 무게감이 느껴지고 팥은 집에서 만든듯한 비주얼에 부담스럽고 인공스럽지 않은 건강 단맛! 삭삭 씹히는 약간의 호두까지~

옹골찬 오아시스 호두단팥빵~ 그럴 줄 알고 시켰어요! 평소 팥을 좋아하지 않고 단맛도 싫어해서 단팥빵은 절대 안사는 빵인데 ᆢ역시 오아시스가 만들면 달라요.

밀가루 음식 빵 건강에 않좋다고 무조건 피할게아니고
맛있는 빵 선택이 중요한거같아요.

유명빵집 가지않아도 먹을수있어서 정말 좋아요!
건강한 맛있는 빵 많이 만들어주세요

바쁜 아침시간 아이들 주먹밥을 만들어줍니다.
휘리릭 뭉쳐서 만들어주면 잘 먹네요.
너무 짜지도 않고 간이 딱 적당하고요
어떤 김자반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쩐내나는것도 있는데
이 생협 김자반은 기름지지 않아서 대만족입니다
저희집에서 절대 떨어지면 안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가격까지 착해서 한번에 몇개씩 꼭 주문하고 있네요.

가끔 주먹밥 만들때 집에 있는 멸치볶음이랑 섞어서 만들어도 너무 맛나고요. 김치를 살짝 씻어서 들기름에 조물조물 해서 같이 만들어도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이곳은 지방입니다,신도시이다보니,가까운곳 마트도없고,건강한먹거리음식들도 부족한곳이지요
그래서 저에게는 오아시스가 진짜오아시스같아요ㅎㅎㅎ
김장김치가 똑 떨어져서
갓김치를 주문해보았어요,,그동안 마트에서 브랜드갓김치는 너무익어 특유의 톡쏘는맛도없이,맛이너무없었는데요
오아시스 갓김치는 너무 익지도않고 맛있었어요
오아시스로 한상차려 한끼식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유기농쌀을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무농약 용추쌀로 샀어요.

오아시스에서 주문을 하면
도정한지 며칠 안된 쌀을 보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전에도 용추쌀을 사먹곤 했는데
후기는 처음 남겨요.
역시나 기억대로
밥맛이 구수하고 윤기도 돌아서
먹음직스러워요.😁

백미라지만
쌀눈이 완전히 떨어져나가지는 않고
약간은 남아있어서 다행이예요.
저는 쌀눈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거든요~ㅎ

평소에는 잡곡을 섞어서 밥을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흰쌀밥을 지어보려구해요.

다른 제품도 훌륭하지만
쌀 만큼은
도정한지 얼마안 된 신선한 쌀을 판매하는
오아시스를 이용하라고
지인에게도 강추한답니다.

가격도 좋고 의성사과의 달콤한 맛도 좋아서 떨어지지 않게 자주 구입하는 필수품이에요^^
온가족이 그냥도 잘 먹고 여름엔 특히 시원하게 냉장보관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나들이 갈 때도 꼭 챙겨가고 어린이 손님들 왔을 때도 줬는데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도 잘 먹어서 그 엄마가 신기하대요^^
선물용으로 줘도 괜찮을 제품이에요

유기농매장에 생오리 슬라이스 파는데 없어요~~
있다면 고작 냉동이있지요~
냉동도 감사해서 녹여서~~구어먹고
녹으면 양이 엄청작아서 늄늄 간에 기별이 안가지요
오리주물럭은 생각할수도 없어요

하지만~~
생협을 만나고 난후엔 달라 졌지요~~
신세계라고~나할까요

생오리~~그것도 슬라이스로~~대박"입니다
편리하게 각케이스 공기주입 뽕 뚤어서
꺼내기만하면~~
준비끝

깔끔한 오리 슬라이스 자태
소고기인가 착각할 정도에 선홍빛
돼지고기인가 착각할 정도에 하얀비계
이게 정녕 날개 달린 오리 고기 였던가 싶어요

불포화지방산이 듬뿍 들어 건강에도 좋은 육고기오리~~
남이 사주는 오리고기라면 열일 제치고 얻어먹으란말도 있지요~~

자~~,"
한점한점 그냥구움~오리로스~~
고추장에 팍팍무치면
오리주물럭~~
한팩으로 3인한끼 충분합니다~~
부추 빠질수없지요
언제나 생협 식품끼리에 콜라보~~대환영각~"

실컷먹여주고~~영양도챙겨주고~~ 생협이 경제와 건강 모두 챙겨 주시네요~~

여기에 생협훈제오리 한팩 사다 풀면~~
어느 오리집 식당보다도~~훨씬 고급진 오리집이 되겠어요~~~담에
도전해봅니다

맛집맛집~~생협덕분에 오늘 우리집은 오리 잘하는 맛집이 되었답니다~~~

아이들 만원으로 2~3끼 때우기 ㅎ
압력솥에 양파하나 대파한대 통마늘과 함께 핏물뺀 고기를 넣어요
강불에서 딸랑이면 중불에서 20분.. 또 딸랑이면 10분후 불끄고 10분
김 빠지고나면 뚜껑열고 채반에 야채를 꺼내어 기울여 놓아요
고기를 잘게 찢어서 국물에 천일염만 넣고 한끼 후루룩
다음날 남은 고기와 국물에 떡만두국끓여 후루룩
그러고도 국물이 남아요 ㅋㅋ
4세 7세 두 남아들 감자조림 육수로 마지막국물까지 클리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

그냥 생선에 비하면 가시도 발라먹기 힘들고 비싼것 같지만 다른데서 파는 굴비에 비하면 비싼건 아니더라구요.
아이들이 굴비 반찬 너무 좋아해서 늘 쟁여둬요. 밥 잘 안먹는다싶으면 요거 세마리 구워서 둘 나눠주면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저는 늘 아이들때문에 생선을 사고 굽는데요. 좀 짭짤해서 쌀뜨물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려 해동시키면서 비린내제거하고 짠기도 빼요. 그러고나서 주방가위로 지느러미 다 정리하고 가위로 비늘제거해요.
꼬리를 손으로 잡구요 가위날로 꼬리에서 머리쪽로 긁어주면 비늘이 생각보다 안튀면서 잘 제거되요. 칼이랑 무 자른거, 숟가락으로도 해봤는데 가위가 최고예요.
이 굴비는 저의 오아시스 최애템입니다.
사이즈가 좀더 큰것 있으면 그거 사고싶어여. 가시 바르기가 힘들어서..사이즈가 조금 아쉽지만 계속 재구매할거예요.

족발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품은 후기가 너무 좋아서 세일하는김에 하나 구매했습니다 ㅎㅎ
3~4인분이라길래 저희집은 3인가구라서 밥은 따로 하지않고 도토리묵사발만 사이드메뉴로 해놓고 먹었어요! 결과적으로 다먹고도 꽤 남았습니다.. 쫄깃하고 아주 맛있어요. 냄새도 걱정 노노!
엄마가 족발 써시면서 냄새안나네?하셨어요 저희엄마가 이런 잡내에 되게 예민하신편인데 저렇게 말씀하셨다는건 진짜 괜찮은거거든요 ㅋㅋㅋ 저도 사실 냄새때문에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나서 걱정없이 먹었답니당
그리고 조리법은
따듯하게 먹는 법과 차갑게 먹는법이 있는데 따듯하게 데우면 쫄깃한 맛이 사라질거같아서
그냥 먹기 두시간전에 실온에 꺼내두고 잘라서 먹었어요 뼈가 아예없는건아닌데 사진에 있는것처럼 밑에 미니족들이 조금씩있어서 뜯어먹는재미가있어요 그리고 살도 굉장히 많은편이고 비계부분도 쫄깃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새우젓에 찍어서 쌈싸먹어도 맛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묵은지 씻어서 같이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ㅎㅎ
남은 족발은 불족발로 해먹을지 냉채족발로 해먹을지 고민중이에요 ㅎㅎ 오늘 태풍도와서 배달음식 시키기도 죄송했는데 집에서 저렴한가격으로 수준급의 족발을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먹었을 때는 아무리 플레인이라지만 단맛이 너무 없는것 아닌가 했지만,, 먹다보니 고소한 맛과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면서 맛있더라고요~ 아이들은 그래도 단맛이 익숙한지 맛없다고 하더니,, 과일 잘게 썰어서 섞어주니 아이들도 좋아해요~ 그동안 아이들이 너무 단맛에 길들여 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ㅎ 오아시스에서 건강한 재료 구매해서 먹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ㅎ

고기 정말 부드럽고 신선해요
보통 수육해먹을때 목살이나 삼겹살로 해먹었어서 좀 퍽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비계는 없으면서 살코기가 담백하고 부드러웠어요
보쌈고기 삶을때 팁을 드리자면 두꺼운 냄비 바닥에 양파를 깔고 사과깔고 소금후추 밑간한 고기올리고 청주 조금만 뿌려주시고 월계수잎이랑 파 올리고 푸욱 삶으면 진짜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잡내도 하나도 안나고 손도 안가고 그냥
올려놓기만하면 돼서 자주 해먹어요
아기반찬으로 주기에도 좋아요~
아무래도 신선식품이라 특히 육류인데 배송으로 받는게
신선할까 염려했는데
기우였어요. 고기도 정말 신선한상태 그대로 배송되고
무엇보다 포장도 친환경이라 요즘 오아시스만 이용하네요
새벽배송주문시에는요!
이거 꼭 사서 수육해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오아시스에서 산 새우살과 같이 볶아 먹었어요
아주 조합이 좋고 맛있네요~~^^
청경채 사진이 더 볶여서 숨이 죽었지만 먹을때 수분이 나오고 식감도 좋았어요.

무농약이라 좋고 무농약이라 그런지 모양이 아주 예쁘진 않지만 건강에 더 좋으니.ㅎㅎ

아래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1. 새우를 올리브유에 다진마늘,대파,후추랑 먼저볶기
2. 익으면 청경채 손질하여 넣고 살짝 기름코팅
3. 간장2, 굴소스1, 설탕 혹은 매실액1
4. 너무 숨죽지 않게 빨리 강불로 볶기
5. 녹말물 있으면 넣어도되고 전 안 넣어서 국물이 흥건하네요

이렇게 간단한데 맛은 꿀맛 보장!또 재구매 하려구요 ㅎㅎ

아이반찬으로 먹이고 싶어 구매했어요.
일단, 간이 세지 않고 가시도 거의 발라져 나와서 먹이기 너무 편했어요.
생선을 좋아해서 자주 먹고 싶은데 시장이나 큰 마트를 가지 않는 이상은 사기가 어렵더라구요. 근데 삼치나 고등어 등등 생선을 먹기 편하게 신선한 상태로 구매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어른 둘, 아이와 함께 한끼에 먹기에 양도 넉넉하고 고소하니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른들은 조금 심심하면 간장을 해서 먹으면 되니,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게 심심한 재료나 음식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그게 오아시스의 장점같아요. 또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

사실 기대를 많이 한건 아니고, 평이 좋아서 한번 구매해본건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워요
400그람이라 조금 부족할줄 알았는데
감자랑 당근 당면까지 넣어서 먹으니 양도 딱 좋구요
저한테 살짝 달큰해서 물을 조금 더 붓고 양조간장 한스푼 넣었더니
간도 딱! 맞게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처음에 고기랑 감자 당근을 같이 넣고 센불로 끓이다가 중간에 파랑 불린당면 넣고 쭉 끓이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간편할수가 없어요
아! 저는 좀 매콤한게 좋아서 청양고추 하나 썰어서 넣구요
고기는 큼직하게 되어 있어서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끝이에요
밖에서 찜닭 한번 먹으려면 2만원은 생각해야하는데 5000원으로 이런 훌륭한 찜닭을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앞으로도 쭉 애용할거 같아요^^

오아시스 1주년 빅세일로 질좋은 소불고기 득템!!!

원래 항상 주문하던 무항생제 불고기감인데 오아시스
새벽배송이 1주년이 되었나봐요. 세일을 크게 하길래
아주 저렴하게 잘 구매했습니다.

재주문을 계속 한다는 건, 특히 고기류처럼 구매가 쉽고
선택 폭이 넓은 재료들에 대한 재주문은 정말 만족한다는
뜻이겠죠? 한 번이라도 신선도나 품질 면에서 실망하게
되면 그 곳엔 아예 걸음하지 않게 되는 게 바로 고기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아시스는 제품의 퀄리티 컨트롤이 잘 되고 특히
고기나 채소류의 신선도나 품질 면에서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줘서 제가 늘 이용합니다. 직접 안 보고 고기를 구매하는
유일한 곳이에요! 가격도 품질에 비해 저렴해서 좋고요.

평소에 이 고기를 주문하면 간단히 야채와 함께 볶아먹어요.
원체 맛있는 소고기라서 양념하기 아까워 그냥 볶거든요:)
그런데 이번은 세일로 싸게 구매해서 뭔가 요리를 해서
먹고 싶었어요!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오아시스에서
구매한 팽이버섯이 약간 남아있어 돌돌 말아서 구워봤어요~

그냥 생고기 상태로 팽이버섯이 말아주시면 되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구웠지만 말아서 굽기 전
소고기에 소금 후추를 살짝 뿌리셔도 돼요.
너무 얇지 않아서 고기전 부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롤 하나에 소고기 한 두 장을 썼는데 롤 9개에 이렇게
하고도 2/3정도 남았어요. 양도 500g이라 넉넉하게
많아요! 저는 보통 두 번에 나누어서 먹습니다.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부드럽게 씹혀서 씹었을 때
고기만 다 딸려온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어요! 배부르고
맛있는 아침을 먹어서인지 하루 종일 든든했습니다!
품질 좋고 무항생제 신선한 불고기를 기념 세일로 저렴하게
잘 먹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오아시스 1주년 축하해요. 좋은 식재료들로 건강 챙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제 생활 속에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오아시스에서 파는 등갈비살은
신선해서 잠깐 물에 담궜다가
데쳐서 폭립소스를 바르고요.
바로 오븐에 구워줬어요.
고기손질하고 굽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볶음밥까지 할 시간이 모자라는데
이런 상품이 있었다니!
바로 구매해봤는데요.
양도 딱 적당하고 맛있어요.
패밀리레스토랑의 볶음밥 맛이에요.
새우가 탱글하더라고요.
소세지도 맛있어요.
어린이한테 1인분이고
저처럼 사이드로 곁들이기 좋을 양이에요.
다이어터들한테도 괜찮지만
성인남자 1인분으로는 모자랄거예요.
소세지에 허니머스타드도 살짝 뿌려져있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서 내려고 팬에 확 엎었는데
이건 렌지에 돌려먹는게
훨씬 촉촉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팬에 한번 볶았을 때도 맛있었어요.
신랑이 너무 좋아해서 이번주에 한번 더
해주려고요.
오아시스 덕분에 맞벌이 부부가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집밥을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